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경기 여주 공장에서 30대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30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여주시 건설 자재 제조공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작업자가 철제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장 안에 있던 천장 크레인이 너비 3m, 높이 2m의 철제 거푸집을 충격해 무너지면서 근처에 있던 남성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