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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野 차기 의장 후보들 "김 의장, 본회의 개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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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에 도전할 뜻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SNS에, 국민의힘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본회의 개최를 방해한다면 김 의장이 직접 나서 국회법을 근거로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원식 의원도 이제 의장의 결심만이 남았다며, 국민에게 옳은 일을 찾는 것이 민심을 받드는 국회의장의 자세이고 오늘(2일) 본회의 개최로 마지막 소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