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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패널 대체 기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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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재 위반을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산하 전문가 패널 활동이 오늘로 종료된 가운데 한미일 등 유엔 회원국 50개국은 이를 대체할 감시 기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50개국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분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