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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나는 솔로 20기' 뽀뽀녀 정숙 반전 직업에 일동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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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나는 솔로' 20기 정숙(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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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의 직업, 나이 등 반전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 정숙은 자신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1987년생이며 현재 강남구에 거주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모범적인 인생을 걸어왔다"며 중·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은 우수한 성적을 밝히며 교육 이력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공대를 졸업한 후 LG전자 여의도 본사에서 과장급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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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이러한 발표는 MC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충격을 줬으며, 사람들이 그를 예체능 분야로 착각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정숙은 현재 11년 째 같은 회사에서 근무 중이며, 그동안 참여한 프로젝트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결과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본인의 성격을 '통통 튀고 발랄한 스타일'로 표현한 그는 친구들로부터 '탱탱볼', '짱구'라는 별명을 받았다고.

더 나아가 정숙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작은 홈바를 만들어, 일상을 공유하며 즐겁게 지내고 싶다는 꿈을 공유했다.

이에, 자신과 최종 목표를 함께하고 싶은 이가 몇 명인지 질문 받았을 때, "처음에는 세 명이었지만 지금은 한 명으로 줄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외에도 20기 정숙은 프로그램의 선공개된 장면에서 발언을 통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내 입술 어때 촉촉해?", "음 짧아" 등의 발언으로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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