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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 패널 대체 기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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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 패널 대체 기구 검토

한미일 등 유엔 회원국 50개국은 현지시간으로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활동 종료 후에도 북한의 제재 위반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0개국은 한미일이 주도해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독립 기구를 조속히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 유엔 미국대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패널은 지난달 30일 임기를 마치고 해체됐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한미일 #대북제재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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