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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현대카드, '엑스틴' 세대 위한 '써밋'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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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5만원권 바우처 제공

아주경제

[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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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새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 Summit(써밋)’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엑스틴(X-Teen)’을 위한 카드다. 엑스틴은 10대때 X세대로 불린 1970년대생을 지칭하는 말로, 가족과 자녀는 물론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바우처 △라운지 △발렛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교육 △의료 △여행 등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카드 써밋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일상 영역 업종에서는 매월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 할 수 있다. 일상 영역 업종은 △교육(학원, 유치원) △의료(병원, 약국) △여행(항공, 호텔) △골프(골프장, 골프연습장)이다. 전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5만원권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그랜드하얏트 서울,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조선 부산, 63레스토랑, 그랜드워커힐 서울), 더현대트래블(항공,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만 M포인트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연 5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월 5회)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써밋은 △Classy △Peak 등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Royal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며, 포인트 적립, 라운지와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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