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준 현재 '범죄도시4' 예매 관객수는 약32만6000명 2위 '쿵푸팬더4'는 약 1만6000명으로 앞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전작의 기록을 갈아 치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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