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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스브스픽]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경영권 탈취' 뜨거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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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무리한 요구라며 거절 회신을 보낸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