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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흉기 휘두르며 "꼼짝 마"…금은방 강도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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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오후 춘천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괴한의 흉기에 금은방 주인이 다쳤고, 달아난 용의자는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춘천 도심의 한 금은방, 경찰이 주변을 분주히 오갑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괴한이 금은방으로 들어와 흉기를 휘두르며 주인 A 씨를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