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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재원 마약 제공 공급책 구속…“직업은 전직 야구학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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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업가와 유흥업소 종사자가 최근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 씨에게 마약류를 건넨 혐의로 사업가 A씨와 유흥업소 종사자 B씨를 지난달 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오 씨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이들에게 받은 필로폰을 모두 11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