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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하늘·신혜선 국세청 홍보대사 "성실납세문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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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이유, 국민에 더 가까워지려는 모습이 국세청과 닮아

더팩트

신혜선(왼쪽부터), 김창기 국세청장, 강하늘이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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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동갑내기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동창인 강하늘과 신혜선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연예인 강하늘(본명 김하늘)과 신혜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둘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두 배우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국세청을 닮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강하늘과 신혜선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하였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성실납세를 알리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고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 실현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국민과 국세청을 이어주는 데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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