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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도파민 폭발하는 기분 만끽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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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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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해 인사하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사 조지 밀러 감독은 내한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일명 K-하트라 불리는 ‘손가락 하트’까지 직접 선보였다.

한편,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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