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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민주당, 연일 김진표 때리기..."특검법 여야 합의? 행정부로 가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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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이 될 5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연일 자당 출신의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판, 압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채 상병 특검법'을 직권상정하거나 의사일정 변경으로 상정할 수 있는데

여야 합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방향성에 맞추려는 의장은 행정부로 가는 게 맞는다고 비판했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김 의장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하며 복당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