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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단독] ‘5·18 성폭력 피해’ 44년 만에 모인 10명…“잊을 수도, 말할 수도 없던” 상처를 기록하다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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