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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다단계 청부'?...20대 한국인, 日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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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도쿄에서 150km 떨어진 도치기현에 있는 강변에서 50대 부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시신은 모두 불에 탄 상태였는데, 부검 결과 부부의 사인은 모두 목이 졸려 질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인은 머리에 골절 흔적도 발견된 끔찍한 사건인데요.

경찰은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20대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1명이 직업과 거주지가 분명하지 않은 한국인 A 씨로 파악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