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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급발진 의심" 12대 '쾅쾅' 차주·경비원, 벤츠에 억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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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동)

벤츠 차량이 후진을 합니다.

차를 들이받더니 갑자기 앞으로 갑니다.

그리고 서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차 주인을 대신해서 차를 옮기다 벌어진 사고입니다.

경비원은 결국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안모 씨/경비원]

"다쳤는데 경비 회사는 치료비도 안 주고 너무 억울합니다. 직장을 못 다녀 너무 억울하니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