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광주 공공배달앱 성장세…"경쟁 체제로 혜택 더 늘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소상공인 수수료를 민간 앱의 1/6 수준까지 낮춘 광주 공공배달앱 이용자 점유율이 도입 3년 만에 15%로 성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경쟁 체제를 통해 공공배달앱 운영사들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년간 광주 공공배달앱을 운영한 '위메프오'의 가맹점은 1천200여 곳에서 9천300여 곳으로 7배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