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합천군,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등 10개 현안사업 건의

더팩트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오른쪽 두번째)이 김윤철 합천군수(오른쪽 세번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합천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경남도의원, 군의원,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주요 현안사업은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합천역 주변 교량화, 달빛철도 조기착공 및 해인사 환승역 설치, 함양~울산 고속도로 합천호IC 연결도로 개선, 지방도 1084호선(용계~덕암) 도로개설,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 촬영장 구축,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한국인 원폭 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안동큰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총 10건의 사업으로 국가 정책 반영 및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을 방문해 주신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께 감사드린다"며 "합천군민의 행복과 합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고 긴급한 사업을 보고 드린 만큼 애정을 가지고 챙겨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