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서 가스 폭발 사고...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일 오후 6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

가스 폭발로 근로자 A(40)씨 등 4명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근로자 B(30)씨는 부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근로자들은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시설의 슬러지 배관 교체작업을 벌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