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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부 전공의 '명분 주면 복귀' 기류…의료계 단일대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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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전공의들이 병원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2월 집단 이탈 사태 후 이같은 공개 메시지는 사실상 처음입니다. 초강경파 지도부가 들어선 의사협회도 정부와 대화 준비에 착수해, 의정갈등 해소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료계 내부에, 넘어야할 산이 생겼습니다.

그게 뭔지 황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를 지낸 류옥하다씨가 파국을 막아야 한다며 병원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