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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급발진 12중 추돌"…차주·경비원, 벤츠 상대 수억대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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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외제 차량이 12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사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대리주차를 하던 70대 경비원과 차주인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3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차량에 브레이크등도 들어왔던 게 확인된 만큼, "급발진"이 원인이라는 건데요.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벤츠 차량이 천천히 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