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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제 민간이 나서야"...우주항공청, 27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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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추진한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오는 27일 문을 엽니다.

윤영빈 초대 청장 내정자는 우주 개발이 이제 민간 주도로 바뀌어야 한다며, 그런 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NASA 출신 존리 임무본부장은 함께 일할 적임자를 뽑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항공청의 첫 수장으로 내정된 윤영빈 서울대 교수는 나로호 개발에 참여하며, 20년 넘게 한국의 항공우주 분야를 일궈온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