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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의대 1,469명 증원 신청...최종 1,500명 안팎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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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애초 목표했던 2천 명보다는 적은 천 469명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 모집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차의과대학 의전원까지 포함하면 최종 규모는 천 5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대학들이 제출한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는 모두 천 469명입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대학원인 차의전원을 제외한 39개 학교가 모집인원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