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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김정은 말 안 듣는다"...흔들리는 北, 한국 향해 수상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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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상 재외공관은 주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대사관, 주선양·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입니다.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중국과 동남아, 중동 등지에서 우리 공관원이나 국민 대상으로 테러를 준비 중인 징후를 다수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