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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밀양우주천문대·기상과학, 어린이날 '과학으로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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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밀양우주천문대·국립기상과학관 페스티별 마련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밀양시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밀양시는 5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이 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광장에서 '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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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우주천문대·국립기상과학관의 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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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쏘기, 공기 대포 축구 등 11개 체험 거리와 종이비행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0원의 통합 이용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입장은 무료다. 우주천문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도 할 수 있다. 랜턴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올해 4번째인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는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이 별과 하늘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페스티 ‘별’행사로 이름 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055-359-4727로 하면된다.

최영태 공단 이사장은 "기상과학관과 함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체험 거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카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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