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퇴근길 빨라진다…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퇴근길 빨라진다…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조정

[앵커]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직장인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광역버스, 특히 명동과 강남에 집중되면서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일부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하기로 했는데 퇴근길이 빨라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광역버스의 30%가 몰리는 강남 일대는 퇴근 시간대면 버스가 일렬로 정체되며 북새통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