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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언어폭력 없는 사회 조성'…윤경CEO 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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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이나 학교 등 조직에서 우리는 늘 언어폭력에 노출돼 있는데요. 기업 CEO와 사회단체, 학계 관계자 등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모여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서약에 나섰습니다.

윤리 경영 실천을 위해 결성된 윤경ESG포럼, 윤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 사회 큰 문제로 떠오른 언어폭력. 학교부터 직장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난해 한 조사에선 직장인 62%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는데, 이 중 언어폭력이 46%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