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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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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택인재 찾는다...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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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경영지원·사업관리·전산) 20명, 기술직(토목·건축·기계·전기·조경) 10명, 주거복지직(사무·기술) 15명이다.

모든 직종은 인적 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및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사무직), 건축(기술직), 사무(주거복지직)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3일부터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5일, 필기전형은 6월 15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7월 중 시행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 예정이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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