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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컨콜] 네이버 "라인 유출, 매출 영향 미칠 듯...日 행정지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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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네이버(NAVER)는 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네이버의 인프라 매출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A홀딩스 특히 라인야후에는 네이버가 기술적 파트너로 역할을 해왔지만, 아직 긴밀한 협력은 없었다"며 "향후 방향성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기술 파트너로 제공했던 인프라는 이번 행정지도로 인해 별도로 분리해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이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매출에 영향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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