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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주지사, '비계 삼겹살' 논란에..."식문화 차이 감안해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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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이 커지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식문화 자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도 감안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2일 오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음식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위생·축산 부서에서 지도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런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