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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럽의 '스트롱맨'?…마크롱 '핵자강론'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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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 공동방위론을 또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공동방위론, 즉 유럽 스스로가 강한 방어력을 갖자는 겁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주말 사이 공개된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공동방위 관련 토론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토론에 특히 "미사일 방어, 장거리 미사일 역량과 함께 핵무기 관련 논의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