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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초이스미트, 원주시에 사골곰탕 1,3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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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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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초이스미트(대표 최영일)는 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을 방문하여 사골곰탕세트 200세트(1,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일 대표는 “어려움에 놓인 지역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지역 업체가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일 대표이사는 2024년 3월 KBS 간판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30년 발골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돼지불고기, 사골곰탕세트 등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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