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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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원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대표 오병삼)은 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36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아동·청소년 가구에 월 20만씩 9개월간 정기후원금이 지급되며, 총 2가구를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통행료, 콜센터 및 교통방송 운영 등 고속도로 이용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직원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원주시 곳곳에 지속적인 후원을 행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상생하는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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