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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日 50대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유명 '아역배우 출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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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벌어진 부부 시신 훼손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아역 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로 알려져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2일 후지뉴스네트워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와캬아마 키라토는 일본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발견된 부부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한국인 20대 A 씨 등 3명과 함께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일본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