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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왜 이럼?' 말 실수에 일본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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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 (마이니치 신문, 3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발언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문제가 된 발언은 현지시간 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일본, 러시아와 인도를 차례로 언급하며 "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바로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