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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내일 폐업하니 오늘 나가라?”...요양병원 황당 통보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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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이 텅 비어있습니다.

문 연 지 4개월 만입니다.

[요양병원 환자]

“보호자가 와서 갑자기 이럴 수가 있냐고 언성 높이고”

경영난에 문을 닫는 겁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 몫입니다.

더구나 문을 닫기 하루전에 확인했습니다.

[요양병원 환자]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하루 전날 비워줘야 한다고... 갈 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갑자기 나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