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하삼동커피, 여름 시즌을 위한 ‘약과 팥퐁당’ 포함 다채로운 메뉴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커피프랜차이즈 하삼동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인 ‘퐁당’ 시리즈를 포함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금일 전했다.

주목할 만한 메뉴는 ‘퐁당’ 시리즈의 신메뉴인 ‘약과 팥퐁당’으로, 약과를 통째로 갈아 만든 약과 파우더로 맛을 살려 진한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신제품은 프리미엄 약과 빙수 컨셉으로 제공되며 작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팥퐁당, 딸기 팥퐁당, 망고코코넛퐁당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방 믹스 커피 컨셉의 ‘옛다방커피’는 수많은 믹스커피 샘플을 관능 테스트하고 개선을 거듭해 옛맛을 간직한 파우더를 구현하여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으며, 리얼 버터를 사용한 중량 70g의 빅사이즈 소금빵, 여름 한정 메뉴인 수박 주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삼동커피만의 특별한 차 맛을 즐길 수 있는 '하삼동커피 전용 티'도 출시되었다. 캐모마일, 페퍼민트, 얼그레이 세 가지 맛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티백을 사용했다.

하삼동 커피 본사는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재료의 품질과 맛은 강화하고 가격 인상은 피하여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소금빵은 리얼 버터를 사용하여 어느 소금빵보다 차별화 된 맛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맛과 풍부한 메뉴를 선보이는 하삼동커피의 여름 시즌 메뉴는 5월 1일 출시되어 많은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