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영끌족 성지'였는데…서울 아파트값 오르는데 홀로 하락세,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아파트 값이 6주 연속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노원구와 도봉구 또 강북구는 여전히 가격이 하락세입니다. 이 지역은 은행 금리가 낮았던 몇 년 전에 대출을 끼고 집을 산 사람이 많았던 곳입니다.

현장을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원구의 2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지난 3월 전용 41제곱미터가 2억 5천만 원에 팔려 한 달 전보다 1억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