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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모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기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KB국민은행 화명동지점(지점장 노정선·앞줄 왼쪽 세번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화명동 지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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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 화명동지점(지점장 노정선)은 3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 사상구 모라로 110번길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청십자사회복지회 모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복지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펼쳐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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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점장과 은행 직원들은 복지관 작은도서관에 진열된 책과 장난감들을 일일이 소독하고 청소해 쾌적하게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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