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다리도 집도 뿌리째 뽑혀 '둥둥'‥브라질 남부는 '전시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최근 브라질에서는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서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와 실종자가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성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거센 물살에 휩쓸린 교량들이 과자 조각처럼 부러지더니 그대로 둥둥 떠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