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병대원 특검법'을 놓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검법을 받아들이는 건, 대통령의 직무유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재명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습니다.
2.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찬대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국회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
3.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은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4.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하고 철처한 수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전임의와 전공의가 병원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65.8%에 달했고, 전공의는 6% 정도가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경남 밀양시가 위탁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수십 마리가 불법 안락사됐습니다. 밀양시장은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습니다.
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 시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만해도,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었는데, 판단이 바뀐 이유는 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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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병대원 특검법'을 놓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검법을 받아들이는 건, 대통령의 직무유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재명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습니다.
2.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찬대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국회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