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2보] 미 4월 고용, 전망치 하회한 17만5천건 증가…실업률 3.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5천건 늘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만명을 큰 폭으로 밑도는 수치다.

4월 실업률은 3.9%로, 시장 전망(3.8%)을 웃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전망(0.3%)에 못 미쳤다.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거리의 구인 간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