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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어려워졌다"…판단 바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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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며 금리 인하 시점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던 한 달 전과는 기조가 완전히 달라진겁니다.

최수용 기자가 왜 한은의 생각이 달라진건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 중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 시점을 얘기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