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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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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시흥 교량 붕괴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작업자가 사흘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데, 당시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Y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교각 사이, 상판을 떠받치는 콘크리트 구조물, 이른바 '거더' 9개가 나란히 올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1개는 양쪽을 크레인 두 대가 붙잡고 막바지 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