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변우석 (사진=유튜브 '전주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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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를 비롯해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에는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신설된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독립영화 배우들이 관객, 시민들과 함께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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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중토크'는 이날 오후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5층)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약 60분 동안 진행된다.

변우석은 4일 오후 6시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5층)에서 마중토크로 관객들과 만난다. 변우석과 함께 배우 공승연, 방효린이 참여한다.

한편,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전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데이즈드' 화보도 특별 전시되고 있다.

전주씨네투어X마중 전시는 워커비 전주에서 오는 13일(5/7 휴무)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매주 금, 토는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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