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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휴롬, 키자니아서 엄마·아빠와 주스 만들기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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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 연구소 프로그램 리뉴얼 오픈도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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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CCA 주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휴롬 체험관인 '채소과일 연구소'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했다.

4일 휴롬에 따르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CCA 주스 만들기'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500g으로 건강주스를 만들어보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1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내 휴롬 체험관 '채소과일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부모 1명과 아이 1명이 함께 채소과일 연구소의 연구원이 돼 채소과일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양배추, 당근, 사과 500g을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 H410으로 직접 착즙해 CCA(양배추, 당근, 사과) 주스를 만들고 시음해볼 수 있다. 직접 만든 CCA 주스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롬은 오는 11일부터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프로그램을 리뉴얼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난다. '채소과일 연구소'는 지난 2022년 5월 키자니아 서울에서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7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휴롬은 올 초부터 광고모델 이효리와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메시지를 토대로 날 것의 채소과일이 가지는 건강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채소과일 연구원으로서 생 채소과일과 착즙주스를 직접 맛보고 관찰하며 연구일지를 작성하고, 채소과일의 효능, 채소과일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주스 레시피는 파이토케미컬 컬러를 제철 과일 채소를 재료로 하여 분기별로 운영하며 사과비트, 수박토마토, 파인애플파프리카, 오렌지당근, 청포도샐러리, 적포도적채, 배도라지, 참외양배추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휴롬은 연중 체험 인증샷 이벤트를 비롯해 건강 식습관 세미나, 여름 및 겨울방학 시즌 이벤트, 문화나눔 사회공헌 행사 등을 진행하며 '채소과일 연구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자니아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가족분들이 건강주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며 "휴롬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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