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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원석 검찰총장‥"명품백 수수 신속 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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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가 김 여사를 고발한 이후 검찰이 사건을 검토해 왔는데요.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수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세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가,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인 지난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테츠 사무실을 방문해 시계형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