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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본 골든위크에 중국 노동절까지…방한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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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든위크에 중국 노동절까지…방한 관광객 몰려

[앵커]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황금연휴가 겹치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주요 관광지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관광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일을 맞은 명동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어지는 일본 '골든위크'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인 중국 노동절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방한 관광객이 더욱 늘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