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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브라질·케냐 '대홍수'…지구촌, 이상기후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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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케냐 '대홍수'…지구촌, 이상기후에 몸살

[앵커]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물난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대두 생산지인 브라질에서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케냐에선 사이클론까지 접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민형PD입니다.

[리포터]

브라질 남부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댐이 범람해 거센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