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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얼굴가린 'Z세대' 반전시위…"신상·취업 불이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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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가린 'Z세대' 반전시위…"신상·취업 불이익 우려"

[앵커]

가자전쟁 반대시위가 미국 전역 대학으로 번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얼굴을 가리고 시위에 나서는 등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른바 '신상털기'나 취업 불이익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동부 아이비리그부터 서부 캘리포니아까지 미국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가자지구 전쟁 반전 시위.